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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창건(ip:)

작성일 2022-11-09

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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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중구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동안 매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사흘 연속 주요 종교 추모 의식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 뒤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서울광장에 찾았으며, 첫째 날에는 대통령실 고위 참모와 함께, 1일에는 국무위원 전원과 함께 조문했습니다. 대형참사가 발생했을 때 매번 대통령이 합동분향소에 조문했었지만 윤 대통령처럼 매일 조문한 경우는 없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주요 종교 추모 의식도 연이어 참석한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4일 불교의 위령 법회, 5일 개신교의 위로 예배, 6일 가톨릭의 추모 미사에 연일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하고 “국민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종교계의 움직임과 종교활동을 통해 더욱 깊은 애도를 표현하고자 하는 대통령 의지가 모여 추모 행사 참여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무한한 책임감으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저와 정부가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애도의 표현을 함께하는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25시 #윤석열대통령실 #은결아나운서 #은결기자 #국민의힘#국민의소리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협회 #윤석열대통령 #윤석열정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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