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
영등포구,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청렴비리 신고한다 #공익제보신고센터 #카카오톡오픈채팅신고 #청렴비리신고 #영등포구청 #채현일구청장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서울포털TV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월 1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내부직원 청렴비리 신고채널인 ‘탁트인 청렴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트인 청렴톡’은 카카오 플랫폼의 온라인 채팅 서비스인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내부직원 대상 익명신고채널로, 주로 위법‧부당지시, 갑질행위 피해, 금품수수 등의 위반신고 접수 창구로 운영될 방침이다. 공익제보신고센터가 PC 기반의 신고채널인 것과 달리, 탁트인 청렴톡은 현재 가장 상용화되고 있는 SNS매체 중 하나인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간단한 검색만으로 채널에 접근할 수 있고, 실시간 신고와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관리자와의 1:1 채팅으로 신고 사실, 내용의 보안은 물론, 익명프로필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상정보의 노출 없이 제보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탁트인 청렴톡은 영등포구 직원 누구나, ▲금품수수의 자진신고, ▲제3자 금품수수 및 ▲갑질신고 등 공무상 부정행위, 부당대우에 대해 신고할 수 있으며, 예산 부당사용 등 대상 외 신고가 접수되었을 시에는 공익제보신고센터로 이관해 처리한다. 탁트인 청렴톡을 통해 신고하길 원하는 직원은 카카오톡 ‘채팅’에 접속, 새로운 채팅 중 ‘오픈채팅’에 접속한 후, 오픈채팅 메인화면 상단의 검색창에 ‘탁트인 청렴톡’을 조회하면 된다. 탁트인 청렴톡 검색 시, 참여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코드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되어, 내부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신고가 접수되면 감사담당관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조사‧처리에 나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탁트인 청렴톡’의 편리한 신고절차와 철저한 비밀 보장으로 공직비리의 근절과 사전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갑질, 부정부패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힘써,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동작구무료법률상담실 #비대면법률상담 #동작구청 #이창우구청장 #임채완기자 #국민의소리TV #서울포털TV #동작구민원여권과 #김유섭과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탄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으로 실시하던 상담을 유선 또는 영상상담으로 진행하며, 내실 있는 법률상담을 위해 상담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변호사·세무사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세무, 부동산, 채무 등 민사에 관한 사항 ▲형사 및 개인 간의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생활 법률 관련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820-9275)로 전화하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실 최근 2년간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315명의 주민이 이용하였으며, 상담 분야로는 세무(상속) 97건(30.8%), 부동산(임대차) 74건(23.5%), 채권·채무 42건(13.3%) 순으로 많았다. 김유섭 민원여권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 누구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 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영어교실 운영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이창우구청장 #동작구청 #임채완기자 #국민의소리TV #우리마을교육나눔 #서울포털TV #정종록과장 #동작구교육정책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및 틈새계층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교육나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마을거점 장소에서 실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영어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당 12명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1회당 50분씩 주2회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자는 관내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및 틈새계층 초등학생 100여명으로 선정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및 온라인 수업으로 탄력 운영되며, 대면 수업 시에는 노량진 마을품학교, 상도2·3동주민센터, 대방동주민센터, 신대방2동주민센터, 선한 지역아동센터 등 학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마을 거점지역 10여개 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어신문에 우리마을 소개하기 ▲여름방학 무료 영어캠프 ▲영단어 퀴즈 ▲영어노래 익히기 등 개인별 학습능력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는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지난달 29일(금)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오는 16일(화)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글로벌 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동작구청 #이창우구청장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아이스팩재활용사업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최승백과장 #동작구청소행정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 9일(화)부터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온라인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스팩 충진재의 80%를 차지하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한 번 사용 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부는 하수구로 배출돼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구는 오는 8일(월)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아이스팩을 가까운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수거대상품목은 오염 및 훼손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 아이스팩이며, 물타입 아이스팩은 주민이 물과 포장재를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특히, 구는 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 격일로 수거함에 쌓인 아이스팩을 수거해 ▲규격‧용량에 따른 선별 ▲초음파 버블세척 및 소독 ▲재포장 등의 작업을 거쳐 관내 전통시장과 수산시장 등 5개소 320여 개 점포에 제공한다. 제공된 아이스팩은 신선식품 보관, 포장 및 배송 시 보냉제로 사용된다. 최승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가 감량되고 나아가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탁트인 미래를 위하여…2021 영등포구 청년 지원사업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영등포구청 #채현일구청장 #YVS #탁트인영등포 #영등포구청년지원사업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서울포털TV #청년공공일자리사업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사업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희망찬 꿈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청년들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청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온·오프라인 청년 거점 공간의 운영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보장하고, 정책 당사자인 청년 세대가 직접 주도해나가는 자율형 정책운영 모델을 구축한다.
올해에도 ‘청년들의 다음을 만드는 곳, Create Your Next’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참여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취업난으로 심신이 지친 청년들에게 취미 활동 지원,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콘서트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둘째로,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와 역량강화 교육을 활성화하여 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다.
작년에 이어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Y-VS(Young-Venture Startup)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마케팅 및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 판로개척 등 미래 창업 인재의 육성과 청년 창업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구조적 환경에 발맞춰, 빅데이터, 1인미디어 등의 전문 기술교육,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셋째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영등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00명의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서울시 주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사회적 경제,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취·창업 교육을 강화해,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최악의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창의적, 미래지향적 사고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청년 지원정책의 발굴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서구, 금연 홍보영상 제작·운영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홍보영상을 활용한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영상은 40초 내외로 구성됐으며, 흡연의 유해성과 흡연욕구를 이겨내는 4가지 간단한 방법 그리고 강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구는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강서구청 사거리에 대형전광판 2개를 활용하여 이번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청사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와 강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영상을 활용한 집중 금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환경에 발맞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교육영상도 제작하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6분 내외의 영상은 흡연의 폐해와 담배의 유해성분 그리고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의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친근한 이미지 형태로 제작됐다.
금연 홍보영상과 흡연예방 교육영상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앱에서 ‘서울시 강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아이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홍보 프로그램 발굴과 적극적인 지도, 단속으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화상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서구,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환경개선 지원에 나섰다.
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시설의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89개 단지이며, 준공 후 5년 이내 단지와 임대아파트 단지는 제외된다.
공동주택 지원대상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부문(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설치 등 7개 사업)과 공용시설물의 관리 사업 부문(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등 8개 사업)이며, 사업별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긴급 재난위험시설물 보수·보강 ▲경비원·미화원 휴게 공간 환경 개선 ▲노후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인근주민에게 개방된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 등 4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전에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후 지원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현장사진 등 신청서류를 2월 26일(금)까지 강서구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5층 주택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 금액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시급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과 재난위험시설물 보수·보강 등 60개 단지 64개 사업에 총 3억5천여만 원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시-SK에너지,‘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량 보급 활성화’MOU 체결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서울시청 #서울포털TV #국민의소리TV #2050탄소중립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차충전설비 #정수용본부장 #오종훈대표 #최원진기자 #SK에너지 #서울시기술환경본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서울시와 SK에너지 주식회사가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SK에너지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 필요성에 공감,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20일(수)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정수용 기후환경본부장,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참석하여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SK에너지는 우선적으로 SK 주유·충전소 중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유소·충전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보급, 연료전지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막는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실증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 태양광 실증단지를 거친 신제품의 상용화 지원, 서울에 맞는 친환경 차량 및 충전시설의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 SK에너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의 에너지전환과 친환경 차량 보급을 위한 서울시와 정유업계 간 첫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이러한 친환경에너지 전환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 개발을 위해 SK에너지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년 7월에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와 친환경 차량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에너지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기조에 따라 저탄소, 친환경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정수용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주유소·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SK에너지와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공급기지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차량 연료공급시설인 주유소·충전소를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친환경 차량의 충전 인프라 설치 확산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SK에너지,‘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량 보급 활성화’MOU 체결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서울시청 서울포털TV 국민의소리TV 2050탄소중립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차충전설비정수용본부장 오종훈대표 최원진기자 SK에너지 서울시기술환경본부
강남구 “3월까지 에너지 적게 쓰고 특별포인트 챙기세요”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중 난방에너지를 절약하면 최대 1만2000 마일리지를 주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겨울철 난방 에너지 증가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자는 취지로, 기존 에코마일리지 개인회원에 한해 오는 7월 지급받을 수 있다. 직전 2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보다 20% 이상 줄이면 1만, 30% 이상 절약하면 1만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이나 카드포인트,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명애 환경과장은 “지난해 ‘필(必)환경 도시’를 실천하는 강남구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12만6049명으로 전년(11만9904명)대비 5%가량 늘었다”면서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특별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2년 연속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강남구청 #정순균구청장 #김영관청소행정과장 #강남구청소행정과 #품격있는강남 #도시청결도평가 #서울포털TV #서울포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6~11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2019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100명의 서울시민이 미스테리쇼퍼로 활동하는 ‘현장청결도’ ▲7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2020년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두 차례 걸쳐 이뤄졌다.
특히 강남구는 도로 미세먼지 저감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구청장 역점사업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 간선·이면도로 전용 물청소차를 10대 추가했다. 또 구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 관내 소형음식점 98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로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에서도 고득점을 얻었다.
아울러 공원‧버스정류장‧지하철역 같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동시설 934개소에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구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관 청소행정과장은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에 걸맞게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아이들 독서습관 길러주는 ‘열두북 친구’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습관 기르기 프로그램 ‘열두북 친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 공교육 부재로 인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공백을 예방하고, 비대면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코로나19로 학습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과 희망자를 접수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 총 58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들이 읽고 싶은 책으로 신청한 도서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독서 후 리뷰를 제출하는 아이들에게 다음 달 신청도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월 참여할 경우 연간 총 12권의 책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상·하반기 각각 베스트 리뷰와 독서왕을 선정해 도서상품권 등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편차를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코로나 상황과 무관하게 연중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아이들이 교육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금천문화재단 #이용진대표이사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랜선합주공연 #금천구청 #유성훈구청장 #카르멘모음곡1번 #엘가협주곡 #드보르작교향곡제9번 #편단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랜선 합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서 지난 12월 31일(목)과 1월 7일(목)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랜선 합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원 전원이 각 가정에서 촬영한 연주영상을 모아 하나의 합주곡 영상으로 편집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온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랜선 합주공연을 기획했다.
단원 한명 한명의 연주 영상을 모아 정밀한 편집을 거쳐 하나의 완성곡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였다.
랜선 합주공연으로 완성된 곡은 △카르멘 모음곡 1번 △엘가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졸업단원인 편단비 학생이 참여해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공연영상은 기간 제한 없이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1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단원들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매주 2회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코로나19로 단원들의 실력을 직접 선보이지는 못 했지만 ‘랜선 합주 공연’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단원들의 열정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